소망을 시각화하라 거시적 취업전략에 대한 두번째 키워드는 소망입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취업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길이 보이기 마련이지요. 우수한 자질과 역량을 가진 사람도 취업하지 못하는 마당에 더 나아 보이는 구석이 손톱만큼도 없는사람이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취업에 대한 소망의 강도와 소망을 이루고자 하는 강렬한 시각화의 차이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취업목표를 이루는 '소망의 시각화'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두번째 키워드 : 소망을 시각화하라 세상에는 원하지 않은 일에 시.......

프레임을 넓혀라 이제 취업이 어려워지면서취업개론과 취업각론으로구분되는훌륭한 안내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취업과 전직 등으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려는 지원자때문에이력서/자소서 작성법, 면접기술 등의 미시적 취업전략이흥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업에 대한 강의와 컨설팅 등을 진행하면서 미시적 취업스킬에 앞서 거시적 취업전략의 중요성을깊이 깨닫게 되면서거시적 취업전략을 보다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인식한다면 직면한 취업목표에 대한성공을훨씬 향상시킬 수있을 겁니다.......

세계 경기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머지않아회복되리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과거의 패러다임과 달리 기술의 발달로 인해 회복국면과 속도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테지요. 일부 영향력있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회복 조짐을나타내고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일반 시민들의 느끼는 체감경기는 그 보다 훨씬 늦게회복될 것입니다. 그래도 내년초부터 회복세로 가리라는 전망이 있더군요. 20~30대취업자들의 전년동기 대비 증감 추이는 사상 최악입니다. 아래 수치는 경기 침체는젊은 층에 보다 불리하다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지표이지요. 20~30대 취업자수는 올해 5월까지 전년.......

대학생들의 취업난을 돕기 위해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인 모믜면접이 남아 있네요. 취업이 어렵다지만 준비하는 자에겐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대학 졸업반여러분, 화팅~~

[출처] 헤럴드경제 2009.3.3 조문술 기자 중년층이 쓰러진다…실업급여 신청증가율 40대 ‘최고’ 40대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이나 사회에서 부양부담이 가장 큰 연령층이 직장에서 쫓겨나오고 있다는 소리다. 3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1월 40대의 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7%나 늘어나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고용위기가 본격화된 지난해 12월에는 두배(107%) 이상 증가했다. 이어 30대 신청자 수의 증가율이 39%, 20대 이하 33%, 50대 27.7%, 60대이상은 25.4%에 ..... ☞ 기사 원문 보.......

세기의 경기불황에 따른 고용대란이 점입가경입니다. 정부에서 혈세를 동원하여 만드는 일자리는 효율성을 떠나 일단 자리 늘리기 방식에 그칩니다. 대부분100만원 내외의 단순직을 만들거나 발굴하여 제공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그나마 혜택을 볼 수 있는 계층은10~20년 동안 전문 경험을 쌓은 중년층이 아니지요. 점점 눈에 보이지 않는 해고의 압력은 사통팔통으로 확산되는데어찌해야 할까요? 다음은 최근 언론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최근 분위기에 편승한 해고 압력이 더세지고 있다는 분위기를 전하고 있군요. [출처] 세계일보 2009.3.2 황계식 기자 임금 깎.......

식객을 받아주는 사회 얼마전 가족처럼 가까이 지내는 처제가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로 입원해 있는 일주일 동안 세 아이가 저희 집에 와있었지요. 가슴에서 림프절로 전이가 되어제거를 하였고 오늘 첫번째 항암치료가 시작됩니다. 주변에서만 듣던암 이야기가 제 곁으로 왔습니다. 처제는 수술 후 신체적, 심리적 고통 때문에 당분간 힘든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에 대해걱정하면서도빨리 잊으며자신들의 습관으로회귀하는것 같고요, 동서는 가장이자남편으로서 갑작스런 힘겨움에 무거운 압박감을 느끼는것 같더군요. 암환자 본.......

기업 및 기관의 인력 채용은 사실 수평적인관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구인 기업의 입장은 - 적합한 경력과 좋은 품성을 가진 인물이면서 -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고 - 연봉 등 근무조건이수용되는인물을 선호하지요. 반면에 구직하는 개인이 고려하는 입장도 있지요. - 규모가 있고 안정성을 갖춘 기업이면서 - 경력을 활용하여 개인적발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 연봉과 복리후생 등 조건이 좋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이렇듯 기업과 개인간 상호 눈높이가 일치하여야 채용이 이루어지는데, 요즘같은 고용대란 시기에는 구직하는 개인들에게 모든 사정이 불리합니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