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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정상수의 광고 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478건
  • [비공개] 질투는 우리의 힘(월간 애드타임즈)

    질투는 우리의 힘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먼저 발표해 버리는 것”이 아이디어라는 이야기가 새삼 가슴에 와닿는 날씨 좋은 아침입니다. 사실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아차’ 하는 순간을 만나곤 합니다. ‘아아, 저걸 내가 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도 한 시간에 몇 십 번씩 합니다. 머리 속에만 있는 건 아직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했던가요? 그렇다면 배짱을 갖고 일단 발표를 해볼 일입니다. ‘이런 생각을 얘기했다가 나의 지적 능력을 의심 받으면 어떡하지? 말도 안 된다고 하면?’ 하고 망설일 일이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발표했다가 의심 받으나 가만히 있다 의심 받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7-01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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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자 정신

    하늘을 뒤덮은 엄청난 화산 폭발 장면 속으로 겁없이 취재 차량을 몰고 들어가는 신문사 기자들. 그 아래에 "필리핀에서 가장 의식이 투철한 신문" 이라는 카피가 작게 보입니다. 올해 깐느에서 상 받은 인쇄광고입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29 08: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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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동전 하나면...

    독일 인권단체 IGFM의 공익광고. "작은 도움도 큰 도움이 됩니다(Every little donation helps.)." 마치 수퍼마켓의 카트처럼 동전 하나만 넣으면 기아에서 풀려나올 수 있다는 비유.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9 03: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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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정말 "원더" 브라!

    "원더브라를 착용하시면..." 언제나 즐거운 상상. 아마 이런 아이디어는 주로 남자 크리에이티브들이 내겠지요? 재미있는 광고 만드는 공식 중의 하나: "제품을 쓰면 어떤 효과가 날까요?"를 시각화해 보세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3 12: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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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운전 중 전방 주시!

    나온 지는 좀 오래 됐지만, 남자들의 어쩔 수 없는 본능을 담은 귀여운 여성복 광고 아이디어. 남자가 왜 여자보다 일찍 죽는가? 뭐 그리 바쁜지 과속, 난폭 운전을 일삼다가도 거리에 멋진 여성이 지나가면 0.5초라도 시간 내어 반드시 확인을 하고 가는 건 저 뿐이 아니겠지요? "죽이는데"라며 쳐다 보다가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다는... 카피도 "죽여 주게 차려입은(dress to kill)"이라고 썼네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12 12:2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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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조립 본능!

    깨진 수박 파편 하나하나에 마치 곤충 채집한 것처럼 가는 핀이 꽂혀 있습니다. 번호도 매겨져 있습니다. 무슨 광고일까요? 조립식 장난감을 위한 광고였습니다. 무언가에 몰두하면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머리 속에 그것만 떠오르지요. 이른 바 "조립 본능"을 표현한 걸작. 카피 한 줄은 "조립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타미야" 내장 터진 개구리 편도 있습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09 05: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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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침 방송

    디즈니의 아침 방송을 알리는 광고. 동그라미 3개를 붙여 놓으면 전세계 사람들이 자동으로 연상하는 미키 마우스. 월트 디즈니가 열심히 만화 그릴 때 추운 사무실에 매일 나타난 생쥐가 모델이 됐다죠? 종 두개 달린 옛날식 자명종을 보고 미키를 연상한 상상력에 갈채를...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6-03 05: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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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단횡단하지 말라 말이야!

    파리나 모기 자리를 사람이 차지한 경우. 요즘 버스포장광고를 많이 하지만 멋있게만 하지 말고, 위처럼 목적에 맞는 아이디어를 넣어 하면 좋겠다는 뜻.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5-22 01: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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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길이어도 아니어도...

    에셔의 그림을 원용하여 표현한 아우디의 아이디어. "길이어도 좋다, 길이 아니어도 좋다."라는 카피가 생각 납니다.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5-19 07: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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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건전지 두 개로?

    1.5볼트 건전지 두 개로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다니요? "뻥"치고는 귀엽지요? "힘센 건전지"라는 건조한 컨셉을 익살스럽게 잘 표현한 광고. 근데 이게 "광고" 맞나요? 좋은 질문입니다. 사실 요즘은 전통적인 의미의 광고와 게릴라 식 광고와의 경계가 흐려졌습니다. 그래서 세계 곳곳의 마케팅/광고 선수들은 이제 더 이상 TV나 인쇄광고 같은 큰 매체를 위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하나의 강한 아이디어를 먼저 생각해 낸 후, 생각 가능한 모든 매체에 그것을 적용하는 추세랍니다. TV와 인쇄광고는 여전히 강하고 중요하지만, 비용 대비 효과를 따지면 남는 게 적어서 그렇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비용이 넉넉한 기업보다는.......
    정상수의 광고 이야기|2006-05-08 06: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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