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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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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한 검색결과4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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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대통령이 잘 한다는 증거…60대의 극적인 변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남짓.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내 주변을 둘러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게 대단히 극적이다. '꼰대' 소리 들을 법한 60~70대가 속속 생각을 바꾸고 있는데...문재인 반대파들의 극적인 변화 2가지 사례.1) 토론토에서 내가 아는 분들. 박근혜 지지자들이었다. 몇달 전까지만해도 나는 이런 말들을 수시로 들었다."박근혜가 너무 잘 한다.""옷을 참 잘 입는다. 멋지다.""문재인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문재인은 종북좌파다. 집권하면 북한부터 갈 거다.""세월호 가족들 너무 하는 거 아니냐."반박을 해봤댔자 생각을 바꾸기는커녕 감정만 상할 판이니, 나는 그저 듣기만 했다.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 빼면 다른 것은 맘에 드니까, 나로서는 그 이야기만 피해다니면 그만이었다.이 분들이 변했다."문재..
    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2017-06-16 04: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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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대통령이 잘 한다는 증거…60대의 극적인 변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한 달 남짓. 대통령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내 주변을 둘러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게 대단히 극적이다. '꼰대' 소리 들을 법한 60~70대가 속속 생각을 바꾸고 있는데...문재인 반대파들의 극적인 변화 2가지 사례.1) 토론토에서 내가 아는 분들. 박근혜 지지자들이었다. 몇달 전까지만해도 나는 이런 말들을 수시로 들었다."박근혜가 너무 잘 한다.""옷을 참 잘 입는다. 멋지다.""문재인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문재인은 종북좌파다. 집권하면 북한부터 갈 거다.""세월호 가족들 너무 하는 거 아니냐."반박을 해봤댔자 생각을 바꾸기는커녕 감정만 상할 판이니, 나는 그저 듣기만 했다.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 빼면 다른 것은 맘에 드니까, 나로서는 그 이야기만 피해다니면 그만이었다.이 분들이 변했다."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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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형도의 연시에 대한 '술사준 여신'의 일기 글 공개

    이틀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나는 기형도 형의 안양 친구들이 참 좋다'에서 1982년 안양 수리문학회 시절 기형도 시인이 술값을 내준 여성에게 써주었다는 연시를 처음 공개했었다.그 후 수리문학회 시절을 기형도 시인과 함께 보낸 문우 박인옥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귀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선술집에서 술값을 내주고 연시를받은 여성이, 그 소감을 자기 일기장에 적은 1982년 글이다.이 여성은, 기형도 시인이 선술집에서 적어준 총 3편의 연시(연서)를 간직하고 있다. 지난번 공개한 것은 그 중의 한 편이다.1982년 방위병 신분이었던 기형도 시인은, 근무지인 안양에서 수리문학회 문우들과 어울렸다. 가난한 문청들은 커피도 시키지 않고 다방에죽때렸고, 선술집에서는 외상 긋기는 다반사.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 씀씀이가 계획적인 여성 회원들이 ..
    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2017-06-15 12: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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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형도의 연시에 대한 '술사준 여신'의 일기 글 공개

    이틀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나는 기형도 형의 안양 친구들이 참 좋다'에서 1982년 안양 수리문학회 시절 기형도 시인이 술값을 내준 여성에게 써주었다는 연시를 처음 공개했었다.그 후 수리문학회 시절을 기형도 시인과 함께 보낸 문우 박인옥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귀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선술집에서 술값을 내주고 연시를받은 여성이, 그 소감을 자기 일기장에 적은 1982년 글이다.이 여성은, 기형도 시인이 선술집에서 적어준 총 3편의 연시(연서)를 간직하고 있다. 지난번 공개한 것은 그 중의 한 편이다.1982년 방위병 신분이었던 기형도 시인은, 근무지인 안양에서 수리문학회 문우들과 어울렸다. 가난한 문청들은 커피도 시키지 않고 다방에죽때렸고, 선술집에서는 외상 긋기는 다반사.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 씀씀이가 계획적인 여성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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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형도의 연시에 대한 '술사준 여신'의 일기 글 공개

    이틀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나는 기형도 형의 안양 친구들이 참 좋다'에서 1982년 안양 수리문학회 시절 기형도 시인이 술값을 내준 여성에게 써주었다는 연시를 처음 공개했었다.그 후 수리문학회 시절을 기형도 시인과 함께 보낸 문우 박인옥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귀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선술집에서 술값을 내주고 연시를받은 여성이, 그 소감을 자기 일기장에 적은 1982년 글이다.이 여성은, 기형도 시인이 선술집에서 적어준 총 3편의 연시(연서)를 간직하고 있다. 지난번 공개한 것은 그 중의 한 편이다.1982년 방위병 신분이었던 기형도 시인은, 근무지인 안양에서 수리문학회 문우들과 어울렸다. 가난한 문청들은 커피도 시키지 않고 다방에죽때렸고, 선술집에서는 외상 긋기는 다반사.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 씀씀이가 계획적인 여성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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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형도의 연시에 대한 '술사준 여신'의 일기 글 공개

    이틀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나는 기형도 형의 안양 친구들이 참 좋다'에서 1982년 안양 수리문학회 시절 기형도 시인이 술값을 내준 여성에게 써주었다는 연시를 처음 공개했었다.그 후 수리문학회 시절을 기형도 시인과 함께 보낸 문우 박인옥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귀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선술집에서 술값을 내주고 연시를받은 여성이, 그 소감을 자기 일기장에 적은 1982년 글이다.이 여성은, 기형도 시인이 선술집에서 적어준 총 3편의 연시(연서)를 간직하고 있다. 지난번 공개한 것은 그 중의 한 편이다.1982년 방위병 신분이었던 기형도 시인은, 근무지인 안양에서 수리문학회 문우들과 어울렸다. 가난한 문청들은 커피도 시키지 않고 다방에죽때렸고, 선술집에서는 외상 긋기는 다반사.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 씀씀이가 계획적인 여성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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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형도의 연시에 대한 '술사준 여신'의 일기 글 공개

    이틀 전 블로그에 올린 글 '나는 기형도 형의 안양 친구들이 참 좋다'에서 1982년 안양 수리문학회 시절 기형도 시인이 술값을 내준 여성에게 써주었다는 연시를 처음 공개했었다.그 후 수리문학회 시절을 기형도 시인과 함께 보낸 문우 박인옥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장이 귀한 자료를 추가로 공개.선술집에서 술값을 내주고 연시를받은 여성이, 그 소감을 자기 일기장에 적은 1982년 글이다.이 여성은, 기형도 시인이 선술집에서 적어준 총 3편의 연시(연서)를 간직하고 있다. 지난번 공개한 것은 그 중의 한 편이다.1982년 방위병 신분이었던 기형도 시인은, 근무지인 안양에서 수리문학회 문우들과 어울렸다. 가난한 문청들은 커피도 시키지 않고 다방에죽때렸고, 선술집에서는 외상 긋기는 다반사. 그래도 남자들에 비해 씀씀이가 계획적인 여성 회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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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홀로잡지 '창간 이유서'와 한의사 김제곤

    그냥 이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 계기는 '등하교 차 태워주기'에서 내가 드디어해방되었다는 사실. 둘째 아이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해 12학년까지, 무려 14년이다. 등하교 시킬 때는 몰랐는데, 막상 그 의무 혹은 과제에서 벗어나고 보니 기분이 묘했다(첫째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좀 길다. 나중에 할 기회가 있을 것임).생각해 보시라. 비가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그것은 좀 심하게 말하면 사람을 묶는 사슬이다. 그 사슬에서 십수년 만에 풀려난 느낌이 어떻겠는가.해방감에 들떠서, 그럼, 이제 얽매이는 하나에서는 확실하게 놓여났으니, 이참에 어디 하고 싶은 일 하나 찾아볼까? 하는 마음을 가졌더랬다. 물론 생업은 따로 있으나, 하나에서 벗어난 김에, 다른 하나에 나를 구속시키고 싶었던 거다. 내가하고 싶은 일을 찾아..
    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2017-06-14 12: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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