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치 씨가 LG전자 옵티머스 LTE 3의 광고 모델이 되었습니다. 조정치 씨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는 전혀 모르지만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어 본 적은 있었죠. LG전자라는 대기업, 그것도 LG전자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이라니, 인생 역전이 따로 없습니다.게다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니 인기가 있긴 한가 봅니다. 그가 출연한 방송을 몇 번 봤는데 어떤 가수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도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은 알겠더군요.'우리 결혼했어요'는 주말 저녁에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일상 생활과 사용하는 물.......

장점1. 선명한 화질2. 부드러운 터치감3. 큰 화면단점1. 윈도우 폰(앱 부족,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2. 일체형 배터리3. 무거움윈도우 폰이라는 것만으로도 살 가치는 없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대신' 이거 들고 다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군요. 안드로이드 저가 모델이 넘치는 상황인데 쓸 만한 앱이 거의 없는 윈도우 폰을 선택할 사람이 적어도 한국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Sherry

인력거를 끌며 돈을 버는 인력거꾼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자동차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할까요?주판을 만들고, 팔고, 가르치는 사람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계산기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할까요?책을 인쇄하는 사람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전자책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할까요?매장에서 게임을 파는 사람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온라인 게임 만드는 것을 막아야 할까요?안경을 파는 사람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시력 교정 수술을 막아야 할까요?MP3 플레이어 만드는 중소기업을 위해 대기업이 만드는 전화기의 MP3 플레이 기능을 막아야 할까요?용산에서 컴퓨터 부품을 파는 사람들의 일자리와 수입을 위해 온라인 판매를 막아야 할까요.......

매달 25만원 연금보험 넣고 2년후 확인하니 - 중앙일보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3/20/10590833.html?cloc=olink|article|default웬일인지 중앙일보에서 보험사를 정조준했습니다. 연금보험 등 저축성 보험의 수수료가 과다하다며 비판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신문사 입장에선 내기 어려운 내용이죠. 보험사 상대로 광고 영업을 해야 하는 신문사가 보험사를 비판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축성 보험의 수수료 문제는 삼성 계열 보험사도 예외가 아닌데 중앙일보가 이러니까 좀 놀랍군요.제가 전부터 계속 지적했던 저축성 보험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첫째 사업비 등 수수료의 비율이 너무 높고, 둘째 수수.......

실루엣만 봐도 참 잘생겼네. 감옥 밥은 맛있나 몰라?한국경제TV처럼 주식 종목 추천하는 방송사들의 문제를 시사 프로그램에서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왔는데 MBC PD수첩에서 주식 방송에 대해 파헤쳤다길래 유심히 봤습니다.한국경제TV에서 '전문가' 행세를 하면서 순진한 사람들의 회비를 뜯어내다가 주가 조작으로 구속된 전 모씨 이야기가 대표적인 사례로 나왔네요.한화증권 투자대회에서 1위를 무려 2번이나 차지한 그는 한국경제TV에서 유명한 '전문가'였습니다. 호남형에 거느리고 있는 회원도 매우 많았죠.수법은 간단했습니다. '안랩' 주식을 미리 사두고 방송에서 추천한 뒤 주가가 오르고 거래량이 늘면 팔아치우는 거죠. 30억.......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e알프스보통예금'의 혜택이 대폭 축소되면서 계좌를 버리기로 했습니다.저축은행임에도 혜택이 좋아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쓰고 있었는데 혜택이 사라졌으니 계속 쓸 이유가 없었죠.무슨 통장을 쓸까 고민하던 중 잊고 있던 산업은행이 떠올랐습니다.KDBdirect 계좌가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기에 찾아보니 생각보다 매우 좋았습니다. 일단 금리가 3.05%로 금융투자회사 CMA와 저축은행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았고, 결정적으로 돈을 어디로 보내든 어느 ATM에서 출금을 하든 조건없이 수수료가 없었습니다.확인하고 바로 같이 만들 사람 모은 다음 산업은행에 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e알프스보통예금'의 혜택이 대폭 축소되면서 계좌를 버리기로 했습니다.저축은행임에도 혜택이 좋아서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쓰고 있었는데 혜택이 사라졌으니 계속 쓸 이유가 없었죠.무슨 통장을 쓸까 고민하던 중 잊고 있던 산업은행이 떠올랐습니다.KDBdirect 계좌가 시중은행의 수시입출금 계좌보다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기에 찾아보니 생각보다 매우 좋았습니다. 일단 금리가 3.05%로 금융투자회사 CMA와 저축은행 수시입출금 통장보다 높았고, 결정적으로 돈을 어디로 보내든 어느 ATM에서 출금을 하든 조건없이 수수료가 없었습니다.확인하고 바로 같이 만들 사람 모은 다음 산업은행에 가.......

대형마트를 강제로 쉬게 하더니, 이젠 대형마트에서 파는 물건을 제한한다고 합니다.믿을 수가 없네요. 하하... 2013년의 서울이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소통 좋아하는 박원순 시장은 이에 대해 말이 없네요...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골목시장 근처에 있지도 않은 코스트코에 조폭처럼 가서 쥐잡듯이 털 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이렇게 무식한 방법 쓸 거면 그냥 재래시장 안 가는 소비자를 감옥 보내는 게 낫습니다.재래시장에서1개월에30만원 이상 소비하지 않으면 100만원 벌금 부과하고, 사람들이 재래시장을 반드시 지나가게 대형마트 주변 도로를 다 폐쇄하면 됩니다.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하하...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