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영 팸 글로벌 대표님의 쇼피 KRSC 설정 2편이 올라왔습니다. KRSC의 유래부터 핵심 포인트를 잡아준 1편 ( https://www.youtube.com/watch?v=2jGkMNHgayg )에 이어서 이번에는 설정할게 많아서 빠른 템포로 진행했네요.   쇼피 KRSC 잘 모르겠다고 대충 설정하면 큰일나는 이유! 이걸 정확히 아셔야 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j9Gg2lXbCs    환율 설정을 첫번째로 다뤘는데 사실 해외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상당히 고민되는 부분이죠. 페이스북 광고의 경우 달러로 설정하냐 원화로 설정하냐에 따라서  카드 환전수수료가 붙습니다. 바꾸려면 비즈니스 관리자에서 국가를 변경해야 하는데 번거로운 작업이죠. 저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쇼피의 경우 일단 환율을 설정하면 바꾸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셀러 입장에서 열변을 토하시는 중 ..

쇼피에 가입하면 한국 셀러들은 7개국 동시 입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직전에는 4개국. 취지는 셀러들에게 좋지만 막 걸음마를 시작한 초보셀러에게는 벅찹니다. 그래서 쇼피가 한국셀러를 위해 만든 마켓 관리시스템 KRSC. 작년 11월 부터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KRSC에서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셀러들은 편리하게 쇼피를 통해 7개국에 입점해서 판매할 수 있습니다! . . . 였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 팸글로벌 서주영 대표님께서 KRSC 가이드를 준비하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GkMNHgayg KRSC도입 배경과 셀러들에게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하시고.... 그리고 셀러들이 KRSC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들을 열정적으로 해설해주셨습니다. 이제 1편이니 다음 편도 기대되는..

저자 팸글로벌 서주영 대표님께 동영상을 올리셨네요. 쇼피 매출과 노출을 모두 올리고 싶다면 ? 이것부터 신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B9MaefprFY&feature=youtu.be 여기서 이것이 바로 SKU BANK입니다. 쇼피의 특징은 셀러 지원인데 초반에 가입한 후 인큐베이션 해준 후 2개월이 지나면 졸업하게 됩니다. 졸업한 후 Key Account Manager의 지원을 받는 셀러가 되기도 하지만 이는 소수. 그럼 나머지 셀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알아서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런 셀러를 위해 존재하는 캠페인이 SKU BANK. 더 구체적인 내용은 서주영 대표님의 동영상을 보십시오. 이외에도 아마존과 쇼피의 최신 정책과 궁금한 사항은 글로벌셀링 유니버시티 카페에서. https://cafe.naver.com/faemkiss

이 책은 사연이 좀 깁니다. 어느 날 자매 브랜드에서 책을 내신 최명기 원장님께서 연락이 오셨습니다. "자매 브랜드에서 병원 관련 책을 내셨던데요" "예. 《원장님께 드리는 병원 마케팅 조언 100》을 말씀하시는군요. 그 책은 기존 저자 분께서 먼저 원고를 주셔서 출간하게 된 책입니다" "나한테도 원고가 있는데 혹시 관심이 있으면 검토해보실래요?" "예. 그럼요. 더군다나 원장님 책이라면요" 사실 을 펴낼때 판매량에 확신이 안 서서 조심스럽게 접근했습니다. 아무리 조사를 해봐도 시장성이 그리 좋지 않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병원 마케팅 책이 한 두 권이 아닌데 모두들 저조했습니다. 그런데 웬걸? 막상 출간하니 기대 이상으로 팔려서 2쇄를 찍는데 성공했습니다.그래서 병원분야 책이 뭔가 드러나지 않는 니즈가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렇..

오늘은 고객과 첫 만남이라 차만 한잔했습니다. 다음에 저녁을 함께하거나 소주 한잔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건은 그때 가봐야 알겠는데요.저는과거직장에서B2B마케팅과세일즈를담당하며매니저에게보고할때,위와같은구두보고를한적이많았습니다.여러분은어떠신지요? 그동안 B2B 마케팅은 회사 대 회사의 거래를 발굴하고, 새로운 거래처를 찾는, 방법론에서 말하는 소위 선비적인 접근으로, 상당히 예의를 갖추면서 속도와 완급조절을 지향해 왔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마케팅이 B2B와 결합한 요즘 상황은 어떨까요? 이제는 서로의 니즈만 충족된다면 만나지도 않고 B2B 영역이 라도 상대에게 바로 우리 제품의 표준 제안서와 상세스펙을 보내고 비즈니스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과거보다 비즈니스의 속도가 ..

아마존이 4월28일 부터 주문수수료를 올린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K5RYe1ZSQ&t=5s 명분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국제 원자재 가격 인상. 미국 알바의 일당이 250달러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규직들이 퇴사하고 알바로 전향한다고... 더불어 쇼피와 아마존을 비교하면서 설명하는데 쇼피가 더 셀러 친화적이네요. 주요 수수료율 인상은 이 글을 참고 하세요. 아마존 FBA 주문처리 수수료 2차 인상!! https://cafe.naver.com/faemkiss/5606 [중요] 2022 아마존 FBA 주문처리 수수료 2차 인상!! 우앗!!!!!!!!!!!!!!!!!!!!! 짜증!!!!!!!!!!!!!!!!!!!!!!!!! 누군가에 이 짜즈응을 마구 쏟고 싶은 심정입니다.... 당췌 왜 그러냐구요...... cafe.naver.com 이번 인상은 1월에 이어 2차 인상입니다. 왜 3개월만에 인상했을까요? 그것은 국제 원자재가 분기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입니..

제가 필드에서 많이 마주하는 고객의 B2B 마케팅 실수는 B2B는조직을 타기팅한다는 이유로 조직에 속한 개인, 즉 조직원을 소홀히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접근은 ‘B2B는 B2C와 다르다’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기인합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 볼 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B2B 마케팅과 세일즈는 조직이 아니라 조직에 속한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활동입니다. 조직에 속한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쳐서 구매 전환을 일으키는 것이 바로 B2B 마케팅입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어떤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야 할까요? 되도록 빨리 의사 결정 할 수 있는 사람, 조직의 피라미드 구조에서 가능한 위에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야 합니다. 즉 하이레벨에 영향을끼쳐야합니다.디지털 마케팅에서 B2B를 타기팅한다는 것은 그 조직에서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아마존 셀러의 수행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교육이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의 진행됩니다. 배송, 인증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셀러라면 놓쳐서는 안 될 셀링 비법을 공개한다는군요. 《꼼꼼한 아마존 셀러가이드북》의 서주영 대표님께서는 두번째날인 4월 19일 운영 세션을 맡아서 [내가 모르던 브랜드 등록의 가치]란 주제로 강연을 하십니다. 그외도 다른 전문가들의 마케팅, 광고 세션의 강의가 많으니 아마존 셀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될 행사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https://sell.amazon.co.kr/2022expo 2022 아마존 엑스포 | 아마존 코리아 셀링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 sell.amazon.co.kr 그리고 참가자에게는 경품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