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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

세계를 두 발로 미친듯이 여행하고 싶은 여행매니아, 사진 찍기, 글쓰기도 좋아해요 이웃추가 환영해요
블로그"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에 대한 검색결과1523건
  • [비공개] [캐나다]렌트카(Rent-A-Car) 셀프(Self) 주유하는 법

    캐나다에서 렌트를 하면 일반적으로 연료는 가득 차 있다 웬만한 거리를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기름이 떨어질 때 쯤이면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특히 캐네디안 로키지역에서는 주유소가 보이면 그 때마다 주유하는게 정답인 듯 하다 도심지를 다닐 때는 주유 걱정없이 다녀도 무방하겠지만 국립공원지역을 돌아다닌다면 꼭!! 보이는 곳마다 연료를 주입하는게 좋다 실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가면서 "주유소 없음" 이라는 경고문을 보기도 했다 늦은 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93번 도로)를 돌아오는 길에 캐나다 현지인을 주유소에서 만났는데 연료가 없었는데 불빛을 보고 와 안심했다고 했다 여름이지만 밤이되면 온도도 낮아지고 길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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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베스트 촬영 장소, 캐나다 최대 빙하호 멀린 호수(Mali..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에서 서너 시간이면 올 거리를 중간중간 매력포인트를 놓칠 수 없어 몇 시간을 더 걸려 도착했다 달리고 달려 끝과 만나는 곳에 멀린 호수가 있었다 오는 길에 시커멓게 타버린 나무 기둥들이 널려 있었는데 작년 화재로 소실된 것이란다 여의도 면적의 몇 배가 타 버렸다는데 어마한 규모다 캐나다의 여름은 높은 온도에 낮은 습도로 화재가 발생하기에 정말 적합하다 너무 늦은 시간에 와서인지 인기구역인데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버밀리온 레이크에서 모기 습격을 교훈 삼아 팔목에 모기밴드를 차고 차근차근 주변을 돌아봤다 멀린 호수(Maligne Lake) 멀린 호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호이자 캐나디안 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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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만년설, 애서베스카 빙하(Athabasca Glacier)..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를 달리다보면 봉우리마다 빙하가 자주 보인다 얼마나 멀리 있는지 가늠하기도 힘든 거리라 실제 가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크로우풋 빙하(Crowfoot Glacier), 컬럼비아 대빙원(Columbia Icefield), 눈물의 벽(Weeping Wall), 엔젤 빙하(Angel Glacier), 애서베스카 빙하 (Athabasca Glacier) 등 여러 빙하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아이스필드 센터(Icefield Centre)에서 빙하체험투어를 신청할 수 있다 크로우풋 빙하(Crowfoot Glacier)산에서 흘러내린 빙하의 모양이 까마귀 발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은 크로우풋 산(Mt. Crowfoot)을 타고 내리는 세 갈래의 빙하이다 현재는 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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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살아 있는 그림 보우 호수(Bow Lake)를 만나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를 따라 가다보면 한없이 푸르고 높은 산들과 호수들뿐이다 특별히 찾지 않아도 감탄!! 감탄!! 감탄이다 한참을 달리다 보면 넓은 호수가 보인다 3000m 정도의 봉우리들이 둘러쳐 있는 곳에서 보우 호수(Bow Lake)를 만날 수 있다 어딘지 모르고 길가에서 호수를 보다가 조금 더 가다보면 호수로 들어서는 입구가 나타난다 들어가보니 보우 호수(Bow Lake)가 보인다 입구에는 보우 호수를 설명해주는 안내문이 있다 호수에 로지가 있는데 마을도 아닌 곳에 외롭게 홀로 자리잡고 있다 로키의 가이드가 지었다는 넘티야 로지(Num Ti Jah Lodge)라는데 고급 숙소로 이용중이란다 로지에서 간단히 차 한잔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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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마릴린 먼로 주연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River of..

    밴프 스프링스 호텔(Banff Springs Hotel)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보우 폭포(Bow Falls)로 내려 가는 길이 보인다 보우 폭포는 밴프 남단에 흐르는 소박한 폭포이다 원주민들이 이 강에서 자라는 나무로 활을 만들어 사용했던 것에 유래되어 보우 폭포라고 했단다 높이가 낮아 폭포라고 하기에는 어색하지만 주변을 감싼 풍경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마릴린 먼로의 주연 영화 "돌아오지 않는 강(River of No Return)"의 배경이 되어 유명해졌다 여행자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의 야외 촬영 장소로도 각광을 받는다니 보우 폭포를 만나고 나면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비가 잠시 그치고 나니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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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밴프 다운타운(Banff Down Town) & 외곽지역 ..

    밴프 다운타운 (Banff Down Town)밴프 다운타운은 작은 곳이라 걸어서 돌아보아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밴프 다운타운만 돌아다닌다면 특별한 교통수단은 필요없다 화이트박물관 (Whyte Museum of Canadian Rockies)운영 : 10시 ~ 17시까지 요금 : 일반 C$10, 학생 C$4 홈페이지 : www.whyte.org캐나다 로키 지역의 자연을 소개한 박물관이다 밴프 타운 투어, 밴프 타운에 있는 역사적인 건물을 가이드 해 준다 밴프 파크 박물관 (Banff Park Museum National Historic Site)운영 : 5월 중순 ~ 10월 초 10시 ~ 17시 ( 나머지 토•일요일만 운영) 요금 : 일반 C$3.90, 어린이 C$1.90 홈페이지 : www.pc.gc.ca밴프 파크 박물관은 서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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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트남]호이안(Hoi An) 투본강(Thu Bon River)을 안..

    세계 문화 유산에 빛나는 호이안(Hoi An) 골목마다 이색적이고 아름다움이 묻어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쉼터로 손색이 없다 16세기 부터 세계 각국의 무역을 담당하던 도시로 베트남 전 때는 한국군이 주둔하기도 했었단다 볼거리, 먹거리, 이야기거리가 많아 하루 이틀 머물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면 호이안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호이안의 어느 곳에 머물러도 크지 않은 구시가지를 돌아보는데 불편함이 없지만 휴식과 여행을 적절히 조율해 편안한 여행을 즐기려면 숙소도 중요하다 그 중에 시가지와의 접근성도 용이하고 숙소 자체의 편의성, 경제성, 효용성을 고려한다면 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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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트남]다낭에서 만난 작은 프랑스 테마파크 바나힐(Ba Na Hil..

    다낭에서 1시간 정도 달리면 베트남의 최고 테마파크 바나힐(Ba Na Hills) 입구에 도착한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52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면 해발 1500m에 위치한 바나힐이 드러난다 정상 부분에 오르면 놀이공원, 레스토랑, 정원, 사원, 호텔 등이 나타난다 린웅 사원과 리 자딘 디 아모르 정원, 중세 남부와 비슷한 프랑스 마을은 이색적인 매력으로 베트남을 찾은 사람들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2016년에는 입구까지 들어가 바로 입장할 수 있었지만 2017년에는 대규모 공사로 입구에서 한참을 걸어가 케이블카에 오를 수 있었다 이 곳이 바나힐임을 알려주고 갑자기 분수에서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시간만 잘 맞추면 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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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외여행]자유여행자를 위한 전 세계 대중교통(지하철,버스,페리,경전..

    자유여행을 하다보면 어디서 어떻게 타고 이동해야 되는지 가끔 난감할 때가 많다 살아보지 않은 이상 어떤 지하철 노선을 타야 하는지, 몇 번 버스를 타야 하는지, 또 다른 교통 수단은 머가 있는지 모른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어플이 있다 현재 위치에서 무얼타고 환승해서 목적지까지 가는지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서 알려준다 한 가지 경우가 아니라 목적지까지 가는 모든 노선을 알려주니 본인이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첫 화면을 열면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묻는다 나라도 본인이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 우측 상단에 메뉴를 일단 누르면 이렇게 화면이 뜬다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대중교통 이용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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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베트남]다낭의 핑크빛 상징 다낭대성당(Da Nang Cathedral)

    다낭 대성당은 1920년대 다낭에 거주하는 프랑스 사람들을 위해 건설했다 핑크색 사암으로 만들었으며 70m 높이로 눈에 잘 띄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성당 정면을 장식한 스티플 첨탑 꼭대기에 달아 놓은 수탉 모양의 풍향계 때문에 베트남 사람들은 수탉 성당이라 부른다 (베트남어로 냐토 꼰가 Nhà thờ con gà) 꼭대기를 자세히 보면 수탉 모양이 보인다 입장료는 없지만 지금도 정해진 시간에 미사가 집전되니 유의해야 한다 성스러운 성당 입구엔 장사꾼들이 꽤 몰려 있다 미사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 곳이 관광지가 되어 신성함이 퇴색되어 보였지만 여전히 이 곳은 베트남의 성스런 영역임이 분명해 보인다 다낭을 찾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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