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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

세계를 두 발로 미친듯이 여행하고 싶은 여행매니아, 사진 찍기, 글쓰기도 좋아해요 이웃추가 환영해요
블로그"월드리안 경제적 자유로 세계를 누비자"에 대한 검색결과1523건
  • [비공개] [해외자유여행 필수품]휴대용 라면포트로 느끼는 그 맛

    일년이면 작게는 대여섯번에서 열번정도 수년째 해외 여행을 진행중이다 왜? 그렇게 해외여행을 다니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다국내는 가 볼만큼 가봐서라는 짧은 답변을 한다 물론 구석구석 안 가 본곳도 많을 것이지만 대학교 때부터 여행에 미쳐 10여년을 국내만 주구장창 다녔으니 거짓 부렁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해외를 그렇게 나가면서도 왠만하면 그 나라 음식 먹기를 거부하지 않는다 그런데 꼭 고향의 맛이 그리울 때가 있다 지금 껏 컵라면이라는 녀석이 그 자리를 늘 대신했는데 아는 분께서 휴대용 라면포트를 추천해 주셨다 하지만 늘 귀찮게 왜 들고 다니냐면서 외면했었다 길어야 일주일 남짓한 여행이기에 구지 한국음식을 먹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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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로키산맥]천혜의 비경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와 페어몬트..

    로키산맥은 어딜 바라보나 광활한 자연 앞에서 넋을 높지 않을 수 없다 밴프에서 약 50키로 미터를 더 달려야 만날 수 있는 레이크 루이스는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레이크루이스의 원래 이름은 에메랄드 레이크(Emerald Lake)였으나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딸 루이스 공주의 방문을 계기로 공주의 이름을 따서 지금에 레이크루이스가 되었단다.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초입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몇 키로를 차로 오르니 막다른 곳에 나타난 절경은 눈을 의심케 할 정도였다 들이대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대단한 자연의 위엄이 느껴졌다 레이크루이스는 세계 10대 절경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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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캐나다 국립공원]요호(Yoho), 제스퍼(Jasper), 밴프(Ba..

    요호 국립공원(Yoho National Park)를 들어서서 조금 달리다 보면 안내소가 보인다 꼭 들려야 하는건 아니지만 잘 모르는 우리는 일단 들어가 보기로~~ 환영한다는 문구를 영어와 불어로~WELCOME & BIENVENUE여긴 캐나다니까~~~아직 제대로 된 로키를 만난거 같지 않은데 그 웅장함이 대단하다~~ 찍는 곳마다 달력에 나올 법한 그림들이니뒷동산 같은 곳이 어마어마하다 진짜 로키를 만나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 급상승~ 오면서 내내 외쳤던 감탄사가 끊이질 않겠지날씨도 푸릇푸릇 도와주시고 하늘도 맑음 주의보로 일조해 주신다안내소 옆 작은 호수에선 잠시 쉬어가는데 물장구를 즐기는 멍멍이와 애기들~큰 자연앞에 보트도 캠핑 트래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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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 섬]빅토리아의 대정원 부차드가든(Butchart Gardens)

    빅토리아에서 꼭 봐야하는 한 곳 부차드가든은 600만평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원래는 석회암을 채굴하던 광산이였단다 부차드부부의 오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실이 현재의 부차드가든을 만들었다는데 그들의 수고가 보는 이의 마음을 뿌듯하게 채워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일단 매표소~~가격은 그들의 노력의 댓가로 충분할런지 모르겠으나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다들 가는 곳으로 따라가면부차드가든 팻말이 보이고 한쪽에선 샵에서 선물을 사고 또 한무리들은 우르르 꽃구경 간다 필요하다면 안내도를 받아 차근차근 둘러보면 되겠다다양한 식물이 곳곳에 활짝 피어나 보는 것만으로 꽃처럼 아름답게 정화되지 않을까 특별히 이 곳에는 세계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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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캐나다]밴쿠버에서 제스퍼(밴프)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까지

    늦은 시간 빅토리아를 넘어와 일정상 프리하게 달려보기로 했다 긴 여정이겠지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렇게 달려보겠는가 흥분 반 기대 반으로 출발~~해가 길어 10시가 넘어 어두워지지만 미리 들었던 경고(?)가 맘에 걸려 주유소가 보일 때마다 주유를 하라고 해서 중간 중간 주유는 충분히 해 두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달리 휴게소라는게 없다 다행스러운건 고속도로비도 없다는 것 물론 유로도로가 있다는데 네비 설정시 유로도로는 제외하고 설정했더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휴게소는 따로 존재하지 않지만 중간중간 기착 도시가 있어 잠시 나가면 주유소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편의점은 항상 있었다 주로 팀홀튼(Tim Hortons)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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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 섬]아기자기한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

    피셔맨스 와프(Fisherman's Wharf)아기자기함이 묻어나는 피셔맨스 와프 해안에 길게 늘어선 수상가옥들 우리나라였다면 양반들이 풍류를 즐기며 유유자적할 거 같은 곳이다 가끔 생업을 하는 어부들도 눈에 띄지만 유명해진만큼 몰려든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였다참 곳곳에 스시집이 많다 우리나라 비빔밥이나 주막같은 곳이 있다면 또 다른 운치가 있디 않았을까~ ㅋㅋ 아니면 간편한 분식이라도~~골목골목들이 들어가 보면 주변과 잘 어우러져 각자의 멋을 뽐내는 듯 하다평이하지만 알록달록함이~모양도 제 각각으로잠시 시름을 잊고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물론 여행자들은 이 곳을 보기 위해 배타고 차타고 비행기까지 탔겠지만~~ 수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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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 섬]빅토리아에서 만난 영화같은 호텔제드(Hotel Zed)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빅토리아(Victoria) 호텔제드(Hotel Zed)처음 호텔을 들어서는 순간 동화같은 아니 영화속에 접하는 광경이랄까 자동차를 타고 가다 도로변에 접한 모텔에 들어가 대충 하루를 쉬고 길 떠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여기는 귀엽기까지하다 그런데 지도상에선 맞은편에 쇼핑센터가 있었는데 지금 건설중이다 메이페어 쇼핑 센터(Mayfair Shopping Centre)가 있댔는데 구글님이 미리 접수하신 듯~~ ㅋㅋ땅이 넓어서인지 주차장은 항상 넓다 건물도 구지 높게 짓지 않는다 기껏해야 2층 수준에 그친다 색채가 화려해 그런지 더 눈에 띈다 첫인상에 100점을 주시고 체크인도 하지 않고 일단은 주변 한 바퀴를 돌아보고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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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 섬]엠프레스 호텔 옆에 자리한 핫도그 집 도그곤잇(Dog G..

    빅토리아 BC의사당과 앰프레스 호텔을 둘러보고 허기가 찾아올 무렵이면 주변에 먹거리 집이 보인다 몇 집이 줄지어 있는데 요기~ 사람이 좀 많네 서슴없이 들어가 보니 버거집이다기본 버거와 시카고 불독 하와이안 버거를 시키고 무알콜 비어가 있길래 한 번 시켜봤는데~~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주문하길래 시켰는데 맛이 희한하다 약 먹는 거 같다 아~~~ 이건 아닌데~버거엔 그냥 탄산 음료가 최고인듯~~~ 한 끼로 맛은 괜찮은 편이다 모르면 사람들 많은 곳이라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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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McArthurGlen Design..

    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 (MaAethurGlen Designer Outlet Vancouver)공항인근에 자리한 맥아더글랜 디자인 아울렛은 웬만한 사람이면 잘 아는 곳이다 한국인, 중국인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긴다 물론 여성분들이 주로 쇼핑하고 남성분들은 카페에서 대기중(?)~~ 공항인근이라 비행기도 가깝게 보인다내부에 들어서면 그다지 크지 않은데 주로 이곳에 온 사람들의 목적은 코치(Coach) 매장을 찾아가는 듯 하다평균적으로 다른 매장들은 한산한데 코치매장만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가격 또한 착하다 텍에 붙은 금액에서 50% 할인을 해준단다 타이밍을 잘 맞춰오면 50%에서 또 30%정도 더 해준다니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 듯~~~매장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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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밴쿠버 섬]빅토리아 BC의사당(British Columbia Par..

    BC 의사당 (British Columbia Parliament Buildings)빅토리아에 중심지에 떡 하니 자리잡은 의사당 이 나라는 주요 관광지가 의사당, 법원, 시청인가 근데 근엄하고 권위적이여야 하는데 앞뜰에서 노닐듯 잔디에도 의시당 주변에도 사람들이 많다 어떤이의 제재도 받지 않고 그냥 즐긴다건물도 이쁘구나~~~밴쿠버 섬을 발견했다는 조지 밴쿠버 상과 BC 의사당을 한 샷에 담아 주시고낮과 밤이 다르다는 말에 일부러 밤늦은 시간 누구의 방해도 받고 싶지 않아 찾았는데 샵들은 모두 문닫고 철수~~ 캐나다 150주년을 기념해 샷 잡아주시고~밤에도 역시 비스무리하게 찰칵~낮에도 멋지지만 밤도 만만치 않다는~~ 엠프레스 호텔(Empress Hotel)빅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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