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어머니의 ‘위대한 유산’ [중앙일보 2008-03-15 02:15:09] [중앙일보 신예리] ‘캔자스주 출신의 백인 여성’.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어머니에 대해선 이 사실 외엔 별로 알려진 게 없었다. 하지만 그녀를 아는 많은 사람이 “오바마는 자기 어머니와 꼭 닮은꼴”이라고 입을 모은다. 다양성을 포용할 줄 아는 폭넓은 사고, 변화에 대한 열정,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는 것이다. 오바마도 그의 첫 번째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Dreams From My Father)』 서문에서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하고 너그러운 분이셨다. 나의 장점들은 모두 어머니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술회한 바 있.......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려면… [조선일보 2008-01-28 09:39:30] "화제 설정하라" "숫자를 의미있게" 비즈니스위크誌 '십계명' 소개 지난 15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매킨토시 컴퓨터 관련 전시회 '맥월드 2008'의 기조연설에서 애플(Apple)사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Jobs·사진)가 누런 서류봉투 하나를 꺼내 들었다. 봉투에서 나온 것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MacBook Air)'. 굳이 봉투에서 꺼낸 것은 노트북의 두께(0.41~1.93㎝)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BW) 인터넷판은 25일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설명회)의 명수로 알려져 있는 잡스 식(式) 프레젠테이.......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려면… [조선일보 2008-01-28 09:39:30] "화제 설정하라" "숫자를 의미있게" 비즈니스위크誌 '십계명' 소개 지난 15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매킨토시 컴퓨터 관련 전시회 '맥월드 2008'의 기조연설에서 애플(Apple)사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Jobs·사진)가 누런 서류봉투 하나를 꺼내 들었다. 봉투에서 나온 것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MacBook Air)'. 굳이 봉투에서 꺼낸 것은 노트북의 두께(0.41~1.93㎝)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BW) 인터넷판은 25일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설명회)의 명수로 알려져 있는 잡스 식(式) 프레젠테이.......

애플사 CEO 스티브 잡스처럼 프레젠테이션 하려면… [조선일보 2008-01-28 09:39:30] "화제 설정하라" "숫자를 의미있게" 비즈니스위크誌 '십계명' 소개 지난 15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매킨토시 컴퓨터 관련 전시회 '맥월드 2008'의 기조연설에서 애플(Apple)사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Jobs·사진)가 누런 서류봉투 하나를 꺼내 들었다. 봉투에서 나온 것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MacBook Air)'. 굳이 봉투에서 꺼낸 것은 노트북의 두께(0.41~1.93㎝)를 강조하기 위해서였다. 경제 전문 주간지 비즈니스위크(BW) 인터넷판은 25일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설명회)의 명수로 알려져 있는 잡스 식(式) 프레젠테이.......

신당 "이명박, '위장'엔 자신" 광고에 한나라 '부글부글' 한나라당은 28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대통합민주신당의 신문광고에 대해 발끈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신당이 선거 첫날부터 정동영 후보를 지지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을 모독하는 망언을 하고 허위 비방과 흑색선전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 원내대표는 “11월 23일에는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도배한 2쪽짜리 특별 당보를 제작해서 당원들에게 무차별한 살포를 했다”며 “당보를 보면 전부 이 후보에 대한 비방인데 이것은 후보 비방전단지에 불과한 것이지 무슨 당보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당의.......

신당 "이명박, '위장'엔 자신" 광고에 한나라 '부글부글' 한나라당은 28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대통합민주신당의 신문광고에 대해 발끈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신당이 선거 첫날부터 정동영 후보를 지지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을 모독하는 망언을 하고 허위 비방과 흑색선전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 원내대표는 “11월 23일에는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도배한 2쪽짜리 특별 당보를 제작해서 당원들에게 무차별한 살포를 했다”며 “당보를 보면 전부 이 후보에 대한 비방인데 이것은 후보 비방전단지에 불과한 것이지 무슨 당보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당의.......

신당 "이명박, '위장'엔 자신" 광고에 한나라 '부글부글' 한나라당은 28일 주요 일간지에 게재된 대통합민주신당의 신문광고에 대해 발끈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신당이 선거 첫날부터 정동영 후보를 지지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국민을 모독하는 망언을 하고 허위 비방과 흑색선전에 올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안 원내대표는 “11월 23일에는 이명박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도배한 2쪽짜리 특별 당보를 제작해서 당원들에게 무차별한 살포를 했다”며 “당보를 보면 전부 이 후보에 대한 비방인데 이것은 후보 비방전단지에 불과한 것이지 무슨 당보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당의.......

아줌마 모델, 나도 한번 도전해봐? [뉴스메이커 2007-04-05 16:05:37] 친근한 이미지로 소비자 마음 유혹… 톱스타 대신 캐스팅 되기도 주부모델로 맹활약중인 김수진·김희수·김보경·이명주씨(왼쪽부터). “어,엄마 나온다.”7살 된 큰아이가 내지르는 소리에 4살 된 둘째아이가 TV 모니터 앞으로 한달음에 달려간다. 두 아이는 약속이나 한 듯이 선 채로 율동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빛이 있어 세상은 밝고 따뜻해~ 우리들 마음에도 빛이 가득해~ 빛은 사랑~ 빛은 행복~”주부모델 김희수씨(34)의 집에서 자주 일어나는 ‘작은 소동’이다. 아이들은 엄마가 TV광고에 나오자 신이 나서 한국전력 CM송 ‘빛으로 세상을’을 따라 부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