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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in a blue moon

블로그"Once in a blue moon"에 대한 검색결과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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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주다움의 재발견 -올레길 여행

    // 2009년 가장 hot한 여행지가 어디인지 아시는지요? 한 패션지를읽다 2009년 가장 '뜬' 여행지로 '올레길'이 소개된 것을 보았습니다. 올해 5월쯤이었을까요? 제주에 사시는엄마에게 '올레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냥 어릴적 갔던 할머니댁시골길을 걷는건데 그렇게 좋다고 자랑을 하시더군요. 50년 넘게 제주에 살던 엄마에게도 올레길은 '새로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주변에 '올레길'을 걸으러 제주에 가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TV에서 '올레' 소개를 보고, 제주도에서 20여년 살아온 저도 '올레길'에 대한 선망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드뎌 올레길을 경험했습니다. 제주돌담 위 올레길 표시-파란 화살표는 일종의 상징이다. 사람들은 흔히 제주는 너무 많이 가봐 익숙하다고 합니다. 중문 관광단지와 여미지 식물원, 야자수가 익숙한 공항의 풍경과 해..
    Once in a blue moon|2009-08-10 11: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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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BOOK] 밑줄 긋는 여자

    // 서점에 들러 이런 저런 책을 들추다가 맘에 쏙 드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대단한 자기계발서도, 소설도 아니지만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책읽기 이야기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의 책읽기 에세이여서 그런듯 합니다. 책 제목은 "밑줄 긋는 여자" 밑줄 긋는 여자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성수선 (웅진윙스, 2009년) 상세보기 대기업의 해외영업일을 하고 있는 저자는 자기만의 경험담과 함께 자기가 읽은 책들의 기억을 들려줍니다. 여러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써내려간 작가의 솜씨가 아마츄어스럽지 않아 고맙습니다. 책속의 책이라고 할까요? 인용한 여러 책중에 제 최근 고민의 답을 주는 글귀가 있어 남겨봅니다. 달인의 길은 연습이라는 것, 이것이 핵심이다. 달인의 길은 '..
    Once in a blue moon|2009-07-26 09: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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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Good Old day를 꿈꾸는 스타벅스의 새로운 시작

    // 스타벅스가 새로운 형태의 샵을 미국에 연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아직도 번화가에서는 한건물 건너 하나씩 생기는 인기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이지만, 미국내에서 던킨도너츠나 심지어 맥cafe(맥도날드 카페)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미국선 죽쑤고 한국선 잘나가고) 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한때 커피가 아닌 공간을 팔며, 감성마케팅의 대표주자였던 스타벅스가 맥cafe에 밀리더니, 새로운 움직임을 보입니다. 바로 스타벅스의 새로운 형태의 프리미엄 커피 하우스를 설립한다고하네요. 컨셉은 "Starbucks Goes Back to Its Roots With CafeConcept"으로 작은 규모로 첫번째 샵을 다음 주에 시애틀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그 카페의 이름은 " Fifteenth Avenue Coffee and Tea Inspired by Starbucks"로 스타벅스의 세이렌 로고를 내세우지 않은 샵으로 저녁..
    Once in a blue moon|2009-07-21 01: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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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트위터 @ Everywhere(II)

    //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에 이어 기업들도 트위터를 엄청하고있네요. 트위터를 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더 크고 파워 있는 브랜드들이 트위터에 동참해서 소비자들과 1 to 1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글로벌 기업들이 chief blogger, Director of Digital Care, Customer Relationships Experts, Social Media Strategiests, Heads of Social Media 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소셜미디어 담당자를 임명하고 있고, 그들은 '기업트위터(Corporate Twitters)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트위터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공유 드립니당:) http://twitter.com/ford (6,991 followers at last count) http://twitter.com/mas (4,081 followers at last count) http://twitter.com/wholefoods (696,021 followers at last count) http://twitter.com/ea..
    Once in a blue moon|2009-06-01 06: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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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트위터 by Everybody

    // 요즘 트위터가 대세라고 합니다. 여기도 저기도 트위터를 시작했다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어제 잠간 황코치님과 트위터의 시장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결론은 아직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으나 무궁무진한 소셜미디어이고,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라면 관심을 갖고 추이를 지켜보자. 그리고 리딩해보자는 이야기를 나눳답니다. 참 다양한 곳에서 트위터를 하고 있네요. 원더걸스 트위터 Sun-ye: http://twitter.com/WGsun Ye-eun: http://twitter.com/WGyenny Yoo-bin: http://twitter.com/WGyubin So-hee: http://twitter.com/WGsohee Sun-mi: http://twitter.com/WGmimi 김연아 트위터 http://twitter.com/Yunaaaa -> 특히 김연아는 트위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지만, 그녈 추종하는 엄청난 팬 덕에 '트위터 홍보대사'가 된듯한 느낌이네요. (트위터 열기, 한국에 옮겨붙다 파이낸..
    Once in a blue moon|2009-05-27 07: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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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설득의 비밀이 궁금해?!

    // TV를 이리저리 돌리다가 '설득의 비밀'이라는 제목이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 중간부터 보게되었는데, 소위 설득의 달인, 영업의 달인이라는 사람들이 판매자와 소비자라는 role을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play를 하고 있더군요. 저 역시 늘 새로운 사람, 낯선 상대자들을 만나 우리의 PR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자주 하게되기 때문에 상당히 흥미롭게 시청하게되었습니다. 잠깐동안의 시청을 통해설득의 작은 비밀들 몇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설득은 마지막 버스가 아니다 - 설득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죠. '다음 기회에', '다시 또 오겠다', '그럼 언제쯤?'등의 다음을 기약하는 '문에 발을 걸어놓는' 기법을 통해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설득을 해나간다는 의미였습니..
    Once in a blue moon|2009-05-25 11: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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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P&G의 소셜미디어활용기

    // P&G가 13살 ~15살 정도의소녀를 타깃으로 탐폰판매를 증진시키기위해 소셜미디어를 활용했고, 기존의 전통미디어를 활용했을때에 비해 4배이상의 세일즈 증대를 얻었다고 하네요. "그라운드스웰"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조시버노프의 강연 영상인데요, 여기서 그는 '탐폰'같은 제품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사를 모을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engage conversation'이 가장 중요한 척도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ngage'한다는 것. 참 쉽지만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조시 버노프의 강연 동영상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P&G의 "Being Girl"홈페이지를 들어가봤더니, 30개가 넘는 나라에서 같은 형태의 소셜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일본도 있는데 한국은 없다는게 좀 ..
    Once in a blue moon|2009-05-22 10: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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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북리뷰] 나는 잘모르지만 남들은 다아는..평판의 힘

    // 남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어떤 사람일까? 저 사람은 일은 잘하는데 함께 일하고 싶지 않아... 저 사람은 나랑 chemistry가 안 맞는 것 같아... 저 사람은 사람 좋지..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그것은 나를 이루게 된다. 내 능력만으로 평가받는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평가로 내가 구성되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 사회 초년시절 내가 의도치 않은 말이 와전되어 곤경에 처한 적이 있었다. 그때의 심정은... 억울하다라는 점이었다. 난 그렇게 말한게 아닌데 왜 내가 안 좋게 평가받아야하지?? 라는 생각이었다. 당시 내 상사는 "당신이 intent 하지 않았더라도, 상대가 그렇게 들었다면 그렇게 말한 것"이라는 조언을 해줬다. 몇년이 흘렀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 ㅎㅎ 그리고 이제서야 만난 책 - "평판의 힘" ..
    Once in a blue moon|2009-05-21 11:3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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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북리뷰] 워너비 여성 프로페셔널

    // 워너비 재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티나 산티 플래허티 (웅진윙스, 2009년) 상세보기 워너비 재키, 오바마의 미셸이 닮고 싶어한다는 그녀, 케네디의 재키.. 재키 스타일이라는 단어로만 내게는 익숙했지만 책을 통해 그녀의 삶을 조금이나마 알게되었다. 그녀가 그토록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며 책을 익다보니, 아마도 영부인으로써도, 그리고 그 이후 출판 전문업자로도 그녀는 늘 "프로페셔널"함을 유지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럼 프로페셔널 함이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Professional= WoW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와우!"라고 감탄사를 불러일으키는 그 point!를 ..
    Once in a blue moon|2009-05-19 0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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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60,000 hit돌파!

    // 2007년 5월 13일 첫 번째 포스팅을 하고 어언 2년. 한달에 한번 버겁게 포스팅을 올린적도 있고 어떤날은 신이나 막 글을 써 내려간적도 있고 어영부영 93개의 글이 쌓였고 벌써 6만번이나 제 블로그가 읽혔네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숫자도 아니고 제 스스로가 파워블로거가 된 것도 아니지만 0000이라는 숫자가 똑 떨어지는 60000hit을 보니 누가 6만번째 주인공이 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왠지 뿌듯하기도 합니다. 오늘 링크의 경제학을 읽으며 퇴근했는데요, 60000만번째 방문을 맞아 책 속에 정리된 블로그의 원칙을 다시금 복기해봅니다:) 링크의 경제학 지은이 폴 길린 상세보기 블로그의 원칙 1. 링크를 걸어라 -> 그간 링크걸기에 좀 소홀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글작성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좀더 공유하고, 참여하고자!..
    Once in a blue moon|2009-05-11 11: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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