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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 고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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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미주알 고주알"에 대한 검색결과2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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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 구속만이 대안인가?

    종교적인 신념에 따라 제 발로 걸어서 감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바로 그들이다.여호와의 증인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39년 등대사(여호와의 증인) 사건이다. 당시 여호와의 증인들은 신사참배 거부로 33명이나 구속되었다. 이들은해방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감행하면서 때로는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들의 '병역거부'는 지금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최근에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손을 들어주는 전향적인 판결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판결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재로서는 판결을 이행할 수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일부 여호와의 증인들은 대체복무를 원하고있다. 하지만국가는 아직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들에 대한 구속수감은계속될 ..
    미주알 고주알|2017-05-04 01:3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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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산 강장리 주민들 "공장 들어오면 식수난 가중"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주민들이 “아산시는 지하수를 하루 평균 20톤이나 쓰는 육골즙 공장 승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강장리 주민들은 지역에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아 지금도 여전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다. 강장리 주민들은 “가뜩이나 말라가고 있는 식수원 근처에 사슴육골 가공공장이 들어서려 한다”며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주민들은 마을에 공장이 들어설 경우 가뜩이나 부족한 지하수가 고갈되어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6일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 주민들은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지역은 지난 2016년 여름 가뭄 때에도 지하수에 흙탕물과 모래가 섞여 나와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 관정도 메..
    미주알 고주알|2017-04-06 05: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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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문전성시가 이름을 바꾼 사연

    문전성시. 홍성에서는 좀 유명한 카페인데요. 지난해부터 이름을 홍성관광두레 사랑방이라고 바꾸어 부르고 있습니다.관련 기사는 오마이뉴스로 보시죠. ( 시골장터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세요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주알 고주알|2017-01-18 05: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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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충남대전학사 2017년 입사생 23일까지 모집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충남대전학사에서 2017년도 입사생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총 244명으로 남학생 103, 여학생 141명이다. 신청자격은 충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전 충남권 대학교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기숙사비는 월 16만원이다. 대학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의 경우, 관련 신청서와 함께 대학 합격증 및 등록금 납부 영수증, 부모의 2016년도 건강보험납부 증명서 등을 충남대전학사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제출은 대전학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선발 내용은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안희정)의 홈페이지(www.cninjae.or.kr)나 충남대전학사(042-824-5127~9)로 문의하면 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
    미주알 고주알|2017-01-16 10:4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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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희정 좋아하지만, 지지 않는 이유

    안희정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를 미워할 수도 없다. 노무현을깠더니,이명박과 박근혜가 온 것처럼 안희정을깠더니 반기문이 올까 두려운 것이다. 사람 됨됨이 만을 놓고 볼 때안희정 만한 사람은 드물다.그는 적어도 신의를 지킬 줄 아는 정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류에 편승해 오락가락하는 기존의 정치인들과는 분명다른 면모를 보이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는그를 지지할 수가 없다. 지금 이 나라가 돌아가는상황을 보면 안희정의 사람됨 보다는 이재명의 능력과 추진력이더 절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사진은 올해초 충남도청 기자실에 방문한 안희정. 사진제공-충남도청)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
    미주알 고주알|2017-01-15 12: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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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민가고 싶었지만, 촛불에서 희망을 봤다"

    매서운 칼바람 속에서도 내포 촛불은 꺼지지 않았다.1월14일, 87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던 박종철 열사의 30주기이다. 혹자는 2017년 촛불의 힘으로 미완에 그친 87항쟁을 완성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그래서 일까. 내포촛불은 영하의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타올랐다. 14일 오후 7시, 충남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앞에 모인 촛불시민들은 "우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며 박근혜 퇴진 촛불을 밝혔다. 내포촛불 맹아무개 씨는 "이민을 가고 싶었지만 촛불을 보며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발언을 통해"예전에는 4인 가족 중 아버지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었던 때가 있었다"며 "지금은 두 부부가 새벽부터 일해도 먹고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자유발언..
    미주알 고주알|2017-01-14 08: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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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안희정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 선언

    충남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한 호불호는 극명하게 갈린다. 안 지사를 지근거리에서 취재했던 모 방송사 기자는 “1년간 그를 옆에서 지켜 본 결과 지지를 철회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 A씨는 “안 지사는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와 강정리 사태 등 도지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머뭇거리는 태도를 보였다”며 “안 지사는 반대자들과의 싸움을 싫어하는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물론 안 지사를 비판적으로나마지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충남도민 B씨는 “노무현이 한미 FTA를 추진할 때 그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 경험이 있다”며 “한동안 노무현을 증오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B씨는 “노무현에 대한 증오심에 반사이익을 누린 것은 결국 이명박과 박근혜”라며 “안희정의 행보를 지켜 보며 비판적으..
    미주알 고주알|2017-01-11 01:5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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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무도 태양광처럼 대안 에너지가 될 수 있을까

    [인터뷰]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 안병일 이사 지역의 문화나 특징에 맞게 고안된 적정기술이 최근 대안 에너지 산업과 결합하고 있다. 충남적정기술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승석)는 최근 충남 보령시 청라면의 은고개 마을과 '산림자원 에너지화'를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일종의 유럽형 화목 보일러 기술을 도입해 마을의 에너지원으로 활용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화목 보일러의 경우, 비록 소량일지라도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그러나화목보일러는 도시가스를 보급하기가 쉽지 않은 농촌에서는 이미 대안 에너지로 활용되고 있다. 과수원의 나무나 가로수 등의 잡목 혹은 가지치기 과정에서 나오는 나무들을 보일러용 땔감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련 ..
    미주알 고주알|2017-01-10 12: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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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농사도 하나의 경관이다"

    농사도 하나의 경관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충남 예산군 광시면 황새공원에는 주형로 정농회 회장, 서동진 예산황새공원 연구원,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간사, 김수경 황새생태 연구원 등 5인의 생태 환경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 논의 습지를 보전해 생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주형로 전농회 회장은 “논 습지와 생태를 보전하는 문제는 이제 단순히 농약을 쓰지 말자는 차원을 넘어 서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논 습지를 보호할 경우 논에서 미꾸라지와 메기를 볼 수 있다”며 “논 습지가 생태계 보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형로 회장은 충남 홍성군 홍동면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전국 각..
    미주알 고주알|2016-12-13 03: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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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대통령의 애국은 '퇴진'

    "일을해야하는데 일에 집중할 수가 없다. 이런 시국에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질 않는다. 나만 그런가." (전직 지역 신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는 이상 국민들은 쉽사리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권위를 상실한 박근혜 대통령을 국민들이 더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의 권위는 이미 중고생들에게조차 통하지 않고 있다. 중고생들이 집회 현장에서 쏟아내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판 발언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변호인을 통해 사실상 "검찰의 수사를 거부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물론 박근혜 대통령 본인이 직접 입장을 표명한 게 아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의 입장'이란 문서를 통해 발표된 것이다. 이에 앞..
    미주알 고주알|2016-11-22 11:3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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