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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

인터넷과 그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 대한 블로그.
블로그"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에 대한 검색결과5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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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7)쿨잼 최병익 대표

    ***지금까지 인터넷 인사이드(limwonki.com)는한국경제신문 임원기 기자본인이 작성한 글만 게재를 해 왔습니다. 그것도 신문에 쓴 기사는 제외하고 별도 취재를 통해 새롭게 작성한 글만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임원기가 아닌 다른 기자의 글을 올립니다. 한국경제신문 남윤선 기자(by inklings)는 산업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오랫동안 취재해 온 베테랑 기자입니다. 최근 저와 함께 스타트업 취재팀을 꾸리면서 합류, 스타트업과 첨단 기술, 기업가 정신에 대해 같이 취재하게 됩니다. 이승우 기자(by leeswoo)는 경제부에서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을 출입했으며 IT기기와 최신 트렌드에 해박한 기자입니다. 역시 남 기자와 함께 스타트업 취재팀에 합류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시로 스타트업 취재 기록을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게 됩니다. 우선 남..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1-10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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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6)키위플러스 서상원 대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괴워치나 헬로카봇 등 최근 만화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손목 시계에 대고 말을 하거나 누군가를 호출하는 등의 장면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인지 지금 세대의 어린이들은 손목 시계를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덜 한 것 같다. 마치 어른들이 스마트폰을 매일같이 사용하는 것처럼.그러다보니 어린이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개발에 나서는 업체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키위플러스는 그런 업체다. 이 회사의 장점이 있다면, 창업자들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굴지의 전자업체 출신들이라는 점. 그리고 하드웨어 뿐 아니라 디자인,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강점을 가진 인물들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2전3기 아헴스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01학번인 서..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1-09 03: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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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5)트리(TRE) 이철희 대표

    트리(TRE)의 이철희 대표는 예전부터 ‘쓰레기’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쓰레기는 버려야 할 것이고 쓸모 없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는 쓰레기를 다시 활용하는 것에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춥고 배고픈 나날들이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그는 자신의 이런 생각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는 관문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중국에서 발견한 사업기회그는 본래 건축학 전공으로 대학에 들어갔다고 했다. 00학번이라고 하니까 16년 전의 일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로 대학을 마치진 못했다. 아마 경제적인 이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건축사무소에서 일하고 인테리어 업체에 들어가 일을 했다고 한다. “인테리어 회사에서 2년쯤 있다가 중국에 프로젝트를 나갈 일이 있었어요. 중국에 가서 ..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1-0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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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4)재이(스토레츠) 김보용 대표

    외국에 나갈 때면 새삼 느끼는 게 있다. ‘한국에는 참 싸고 좋은 옷이 많구나.’ 그런데 한국의 싸고 질 좋은 옷들이 해외에선 막상 그다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왜 그럴까. 스토레츠를 만든 재이김보용 대표의 문제 의식은 여기서 시작됐다. ‘내가 그 일을 해야겠다’로 발전한 그의 아이디어는 동대문표 의류와 자체 제작한 패션 상품을 해외에 판매하는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면서 실행됐다.재이의 온라인 여성 의류 쇼핑몰 '스토레츠'는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빠른 상품 회전율,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유럽, 중동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했다. 올리비아 홀트, 제이미 정 등 할리우드 스타나 유명 패션 블로거들이 스토레츠 제품을 입은 사진을 올리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최근 1-2년새 폭발적으로 성장하..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1-02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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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2의 창업' 나선 이해진 네이버 의장

    “사업 성공에 비결, 정답 이런 건 없는 것 같다.”“정말 끊임없이 시도하는 것이고 성공은 하늘이 내려준다는 게 맞는 것 같다. 가장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이 온다. 그 사람을 하늘이 내려주는 거 아닐까.”“100건을 시도하니 그 중 하나가 가까스로 되더라.” 이해진 네이버 의장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기술창업자들과의 간담회’(데뷰2016의 부대 행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랬다. 대화 내용은 전혀 ‘기술적’이지 않았고 창업가들의 질문은 그의 경영 철학과 계속되는 도전에 대한 궁금함으로 가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의 내용을 네이버 홍보실의 도움을 받아 전달받았다. 간단히 내용을 요약해봤다. ‘라인’ 성공으로 시작된 제2의 창업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고 상장에까지 이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0-26 11: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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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3)럭시(LUXI) 길창수 최바다 창업자

    최근 서울 강남 지역과 분당, 판교, 용인, 안양 등지에선 출퇴근 시간대 카풀 서비스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럭시와 풀러스라는 두 서비스가 모두 비슷한 지역권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풀러스가 지난 5월 먼저 나왔지만 3개월 가량 늦은 8월에 출시된 럭시가 가입자 수, 드라이버 수, 일 카풀 건수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풀러스를 추월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뒤늦게 나온 럭시는 어떻게 풀러스를 단숨에 추월했을까. 글로벌 카풀 서비스 우버는 퇴출됐는데 이들은 어떻게 합법적인 서비스가 가능한 걸까.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경쟁 속에 이들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지향하고 있을까. 이번 한국의 스타트업 주인공은 출퇴근 카풀 서비스 ‘럭시’를 만든 길창수와 최바다 창업자다.다날에서 만난, 다른 듯 닮은 두 사람..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0-25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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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 시즌2-(21)'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

    “저도 대학때 코딩 못했어요. 1,2학년때 프로그래밍 부진아였죠. 컴퓨터 정말 잘 못했습니다. 수업을 들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이두희 누구나주식회사 대표와의 인터뷰 도중, 그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상당한 충격이었다. 한국 벤처업계에서 알아주는 개발자로 손꼽히는 그가 대학때 프로그래밍 수업을 못 알아들을 정도였다니.이두희 대표는 업계에선 천재 개발자로 통한다. 대학 재학 중 서울대 전산실을 해킹했던 사건이나 단기간에 만들었던 그의 개발작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인식이다. 멋쟁이 사자처럼의 코딩 교육, SK텔레콤이 설립한 누구나주식회사 대표 등 그간의 이력을 보면서 코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그를 찾아갔다. 인터뷰는 구글 캠퍼스서울의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경제신문 추가영 기자와 함께 갔..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0-17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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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2)라이노브파트너즈 오종수 대표

    기회가 있는 시장엔 사람이 몰려든다. 중고차 시장이 대표적이다. 중고차 거래는 앞으로 점점 늘어나겠지만 여전히 불편하고, 신뢰가 가지 않으며, 가격이나 거래 과정에 대한 불만이 존재한다. 한국의 스타트업 이백마흔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중고차 직거래 플랫폼 꿀카를 만든 라이노브파트너즈의 오종수 대표다.스타트업 창업가들 가운데에는 정말 색다른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오 대표의 경력 역시 만만치 않다. 이제 갓 서른이 넘었건만 20년이 넘게 해외에서 생활을 했고, 국내외를 오가며 직장 생활과 창업 경험을 쌓은 특이한 인물이다. 분명한 건, 이력에서 보듯 거침없이 도전하기를 즐기는 이 젊은 사업가가 이번엔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이다.Just Do It즉흥적인 성격일까, 아니면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을 즉각 실행에 옮겨..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0-06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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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1)디디소프트 송경수 대표

    결국은 선택이다. 매순간 열심을 다해 살더라도, 모든 결정적인 것은 선택의 순간에 온다. 단 하나의 선택지 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 역시 선택이다. 학교를 진학하거나 전공을 선택하는 일도, 배우자를 만나고 직업을 결정하는 것도,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도, 모두 선택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그 선택의 과정에서 결국, 자신도 모르고 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이 나오는 게 아닐까.한국의 스타트업 이백마흔한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디디소프트 송경수 대표다. 그는 디디소프트 창업을 하기까지 참 굴곡이 많은 시간을 통과했다. 폭풍우에 굴하지 않고 키를 잡고 전진을 외치는 선장처럼, 그는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거센 파도와 바람성균관대 화학공학과 93학번으로 입학한 송경수 대표는 대학 졸업 뒤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공과대학을 나왔지..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10-04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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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의 스타트업-(240)노예스런(No.Yes.Run) 오홍석 대표

    회사 이름을 처음에 들으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회사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사실 회사 이름이라고 생각하기도 쉽지 않다.) 회사 이름이 ‘노예스런’이라니. 직원을 채용할 때 잘못하면 오해를 받기 십상이다. 그래도 이 이름에는 제법 이들이 추구하는 바가 담겨있다. 그러면서도 스타트업다운 유머러스함과 끼를 반영했다고도 할 수 있다. 한국의 스타트업 240회는 노, 예스, 런의 창업자 오홍석 대표와 김진수 CTO의 이야기다.결국, 할 사람은 한다오홍석 대표와 김진수 CTO는 한성과학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동창이다. KAIST 산업공학과 99학번으로 입학한 오홍석 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뒤 약 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다. 소프트브릿지라는 회사에서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관련 업무를 하기도 했다. 회사 생활을 잘 하다가 왜 나와서 창업을 했을..
    임원기의 人터넷 人사이드|2016-09-29 09: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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